"k-water 전남서남권관리단 지원으로 어르신 마사지, 팩 체험"/span>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단장 채은아)은 지난 7일 회원 22명과 함께 장평면 양촌마을을 방문하여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안심·공경의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생 손에 흙을 묻히고 일만하여 검게 그을린 얼굴과 나무토막처럼 변해 버린 손에 마사지를 해주고 손톱도 예쁘게 단장을 하니 기분도 전환되고 무료한 일상에 즐거움을 느낀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웃주민들은 준비해 온 맛있는 점심과 다과를 드시며 담소도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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