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경보호과학기술공업원과 비점오염 저감·오수 처리 등 협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재)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원장 안연순)과 전남환경산업협회는 전남환경산업진흥원에서 중국 환경보호과학기술공업원과 비점오염 저감기술, 오수처리 공법 등 환경기술 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한·중 환경기술교류회에 한국측에서는 전남환경산업진흥원과 전남환경산업 대표 2개 기업(청호환경개발·대진환경산업), 중국측에서는 환경보호과학기술공업원과 중국 대표 2개 기업이 각각 현황 및 개발기술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공동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안연순 원장은 “두 기관과 기업이 공동 연구, 학술교류, 환경기술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양 국가 간 환경산업 협력체계 구축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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