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수은 행장 "대우조선 2.9조 신규지원으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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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최종구 한국수출입은행장은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대우조선해양에 들어가는 2조9000억원의 신규지원으로 충분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해 6월8일 서별관회의 후 4조2000억원 지원을 했는데 다시 총 5조8000억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지원하면 이제는 충분한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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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등 사채권자의 50% 출자전환 관련, 최 행장은 "국민연금이나 수은도 모두 채권자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민연금이 스스로 판단할 문제다. 합의 못하면 P플랜으로 가야 할 것이다. 국민연금 채권의 손실이 더 클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조선 빅3개사에서 빅2개사 체제로 바꾸는 것과 관련 최 행장은 "조선사는 빅2로 가야하지만 문제는 시기와 방법이다. 대우조선해양을 작은회사로 줄인다음 빅2로 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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