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소스 수정과정 없애 IT·금융산업 기술변화 발 빠른 대응
통상 25개월 걸리던 차세대 시스템 개발, 16개월만에 개통 성공도



[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LG CNS의 '코딩 없는 프로그램 자동개발 기술'을 적용한 프로젝트가 올해 1월 400개를 넘어섰다. 최근에는 GS 리테일 영업시스템, 노벨리스 북미공장 생산관리시스템 등이 프로그램 자동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다.

LG CNS '無코딩' 자동개발 기술…적용 프로젝트 400개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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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자동개발 방식인 MDD(Model Driven Development)는 금융·IT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복잡한 프로그램 소스 수정을 과정을 없애, IT기술로 급변하는 산업활동에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LG CNS는 2002년 프로그램 자동개발 방식인 MDD 기술 연구를 시작하여 2003년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다양한 산업에 적용했다. MDD는 개발 플랫폼의 안정성,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의 용이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4년 LG그룹차원에서 표준 프로그램 개발 방식으로 채택됐다. 현재 LG전자, LG화학 등 LG 계열사를 포함해 대내외 사업에 걸쳐407개 IT 시스템 개발에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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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2013년 국내 최초로 은행권에 자바(JAVA) 기반 프로그램 자동개발 방식 MDD로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차세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적용한 바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2월 JB우리캐피탈에 이어 11월 광주은행 차세대 시스템을 연달아 구축했다. 차세대 시스템 구축이 통상적으로 약 25개월 소요되는 것에 비해, 광주은행 차세대 시스템은 약 16개월 만에 개통에 성공한 바 있다.


LG CNS는 현재 MDD 방식으로 카카오 인터넷 전문은행, KB국민카드 대행시스템, 교보생명 차세대 등 대형 금융사에MDD 적용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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