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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IC연계 숲세상 벨트 조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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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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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억투입 5만9천 그루 심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올해 20억원을 투입,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주변 경관사업으로 보성IC, 보성초당IC, 벌교IC, 벌교척령IC 등 7개사업장에 5만9천 그루의 나무를 심어 보성숲세상 벨트 조성을 완료했다.
가로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코자 사계절 녹색경관을 위해 소나무, 가시나무, 차나무 등 상록수를 식재하고 아름다운 색깔의 숲을 조성하고자 황금회화, 단풍나무, 배롱나무 등을 식재했다.

또한 도로주변의 기 조성된 경관숲 조성을 위해 500ha의 덩굴제거를 추진하고 200ha의 어린나무가꾸기를 실시했다.

이용부 군수는 “보성군의 미래는‘숲세상 실현’에 있으며, 힐링숲, 경관숲, 소득숲을 만들어 후손에게 꿈의 숲과 희망의 숲을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6일 ‘숲속의 전남’현장평가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아‘우수’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9월 산림행정평가에서‘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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