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국도자기가 독점 수입하는 영국 도자기 브랜드 ‘스틸라이트(Steelite)’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6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875년 영국에서 설립된 스틸라이트는 140여년의 전통을 가진 도자기 브랜드로 지난해부터 한국도자기를 통해 국내에 정식 수입·유통되고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유려한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스틸라이트는 그 품질을 인정받아 영국을 비롯한 국내 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스틸라이트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과 디자인은 한식·중식·양식 등 어떠한 종류의 음식을 담아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누구나 손쉽게 고급 레스토랑에 온 듯 멋스러운 테이블링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6 홈·테이블데코페어는 20여 년간 다양한 국내외 전시를 주최해온 K. FAIRS㈜와 리빙 전문 매거진 까사리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로, 올해 총 4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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