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필스너 우르켈은 12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 할레’에서 소비자 1300여 명과 함께한 ‘윈터 필스너 페스트’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필스너 우르켈은 풍부한 홉향과 특유의 단맛과 쌉쌀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세계 최초 황금빛 라거 맥주로, 매년 국내 유일의 단일 맥주 축제를 성황리에 열고 있다.
3일 동안 최상의 푸어링으로 만들어진 생맥주가 소비됐으며 행사장에는 총 1300여 명의 소비자들이 다녀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은 1층부터 3층까지 맥주&푸드 존, 전시 존, 코스터 아트 존, 무비 존 등 다양한 체험 존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은 개인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각각의 플레이 존에서 오감을 통해 직접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었다.
필스너 우르켈 담당자는 “올해가 가기 전, 소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함께 모여 필스너 우르켈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스너 페스트는 체코 최대의 맥주 축제로, 유럽에서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 페스트와 함께 유럽 최고의 맥주 축제로 손꼽힌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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