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 유휴공간 공유 확대, 공유 촉진사업 추진 등 호평
서울시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공동협력사업 평가는 공공 자원의 공유 활성화를 통해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자치구를 시상하는 것.
구는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내 자치회관 유휴공간을 시민에게 적극 개방, 그 중 17% 이상 민간이 운영토록 했고, 60% 이상이 야간, 주말에도 개방하는 등 공유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또 은평 공유센터, 주택가 카세어링사업, 16개동 공구도서관, 빈집 프로젝트, 주차장공유사업, 마을 공동 부엌, 청소년 공유경제 체험교실, 찾아가는 공유경제교육 등, 다양한 공유촉진사업을 추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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