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림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으나 메달 획득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이날 우승으로 안창림은 내년 3월 예정된 2차 국가대표 선발전 때까지 대표팀에 합류해 국제대회에 나서게 됐다.
$pos="C";$title="안창림";$txt="안창림[사진=김현민 기자]";$size="510,777,0";$no="201607041436091594989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남자 66㎏급에서는 재일동포 3세 김림환(렛츠런파크)이 우승했다. 김림환은 준결승에서 리우 올림픽에 나섰던 김원진(양주시청)을 허리후리기 절반으로 물리쳤고 결승에서 변종웅(용인대)까지 절반승으로 제압했다.
남자 60㎏급에서는 김찬녕(용인대)이 최인혁(용인대)을 조르기 한판으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 48㎏급에서는 강유정(용인대)이 1위에 올랐고 여자 52㎏급과 여자 63㎏급에서는 각각 하주희(용인대)와 명지혜(포항시청)가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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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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