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아숲체험장 2개소에서 ‘제4회 유아숲체험 페스티벌’ 개최
15일 오전 10시부터 유아숲체험장 2개소(반딧불이, 둘리)에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유아동반 가족과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약 700여 명이 참가했다.
엄마아빠와 함게하는 가을유아숲 한마당(단체놀이)과 숲놀이 체험(개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각 유아숲체험장별로 특색있게 꾸며졌다.
초안산 반딧불이유아숲체험장(창동 산24번지, 창동고 옆)에서는 OX퀴즈와 도토리야 굴러라 등으로 구성된 가을유아숲 한마당과 열매촉감 주머니, 씨앗여행, 우리가족 종이액자만들기 등으로 이루어진 숲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둘리유아숲체험장(쌍문동 산82, 정의여고 옆)에서는 OX퀴즈와 햇님밧줄놀이 등의 가을유아숲 한마당이 펼쳐지고, 개별 숲놀이 체험으로는 솔방울 농구, 도꼬마리 양궁, 생태계 젠가놀이 등이 준비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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