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먹고자고먹고'에서는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출연해 자신의 식성을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얼마전 촬영으로 몸무게가 불어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채연은 이날 방송 출연 계기를 언급했다. 그는 “잘 먹기는 하는데…다이어트를 해야해서”를 연발하며 평소 식욕을 참아왔음을 밝혔다.
한편, 지난 21일 정채연은 네이버 V LIVE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먹고자고먹고' 촬영으로 살이 찐 사실을 고백했다.
정채연은 "촬영할 때 2kg이 늘었다. 그래서 한국 와서 얼른 다시 뺐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중간 중간에 몸무게를 체크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며 본방사수를 요청하기도 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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