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오전 7시17분 현재 개장 전 거래에서 스테이플스의 주가는 14% 이상 급락했으며, 오피스디포 주가는 34% 가량 떨어진 상태다. 합병 무산으로 인해 매물이 쏟아진 탓이다.
스테이플스 측은 성명을 내고 "양사 간 합병 합의는 백지화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합병은 중단됐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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