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ㆍ관광ㆍ교통ㆍ주거 등 부산 최고상권에서 맛으로 승부 출사표
부산 고객 입맛 잡기 위한 신메뉴 및 어린이 한정 메뉴 선보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세계푸드의 한식 브랜드 올반은 3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추가 개장하는 센텀시티몰 4층 파미에스테이션에 14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반은 '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형형색색 컬러푸드'를 주제로 봄 신메뉴 22종을 개발하고 3일부터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
봄미나리 진미채 해초무침, 담양 죽순 떡갈비 샐러드, 제주 하귤 홍심무 샐러드, 봄꽃 오미자 보리수단, 포천홍삼 대추탕, 주꾸미 미나리 샐러드 등 형형색색의 건강 음식을 활용한 게 특징이다.
올반 센텀시티점은 611㎡(185평) 규모에 182석이다. 평일 점심 성인기준으로 1만4900원, 저녁 및 주말은 2만29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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