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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우주협정]1990년대 중반부터 협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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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차 한미 우주협력회의 예정

▲나사는 2020년대 소행성궤도수정임무에 나선다.[사진제공=NASA]

▲나사는 2020년대 소행성궤도수정임무에 나선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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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리나라와 미국의 우주협력 정부간 논의는 1990년대 중반 예전 과학기술처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사이에 지구·우주과학 협력 협의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2008년에 많은 협력이 이뤄졌다. 2008년 8월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우주협력 강화에 대한 합의가 있었다. 그해 10월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나사가 우주기술협력의향서에 서명했다. 5개 분야(우주탐사, 우주과학, 지구과학, 우주통신, 항공연구)에 대한 협력 의제를 도출했다.

2014년 7월 제1차 한·미 우주협력회의를 열고 우주협력 전 분야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2015년 5월 달 궤도선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고 8월에 한· 미 우주협력협정 체결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우주협력협정을 양국 간 체결하게 됐다. 올해 4월에는 제2차 한·미 우주협력회의가 예정돼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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