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양사의 합병에 대해 조사한 결과 경쟁 침해 우려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페덱스는 지난해 4월 TNT를 44억 유로에 인수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인수·합병 절차는 올해 상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