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미국 공화당의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44)이 13일(현지시간) 2016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루비오 의원은 이날 지지자들과 전화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나는 아메리칸 드림을 수호할 독특한 자격이 있다고 느낀다"며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루비오 의원은 특히 "이번 대선은 과거와 미래 사이의 선택”이라면서 민주당 소속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과거의 지도자’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날 저녁 자신의 지역구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첫 선거유세에 나선다.


루비오 의원은 쿠바 이민자의 아들 출신으로 공화당에서 가장 주목받는 히스패닉계 정치인으로 꼽힌다. 그는 변호사를 거쳐 플로리다 주 하원의장을 지낸 뒤 연방 상원에 진출한 초선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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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화당에선 테드 크루즈 , 랜드 폴 상원의원 등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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