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 토지면은 지난 9일 주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과 사회봉사·자연정화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제8기 토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했다.
구례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성별, 나이 등에 제한 없이 주민자치에 관심과 이해가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한 결과 25명이 선발됐다.
특히,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를 통해 주민자치센터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안건을 심의하고 토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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