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Mnet '댄싱9' 시즌 1 MVP 하휘동과 시즌 2 MVP 김설진이 합동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하휘동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함께해서 즐거워요. '댄싱9 올스타쇼'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댄싱9' MVP 출신의 우정을 과시했다.
비보이 출신의 하휘동과 벨기에 피핑톰 무용단 출신의 김설진의 조합은 '댄싱9' 시즌 1, 2최고 실력자들의 만남이라는 점, 비보이와 현대무용가의 이색 조합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공연 개막을 앞두고 하휘동, 김설진을 비롯한 블루아이, 레드윙즈 등 출연진 23명은 평소 매일 12시간 이상씩 연습에 매달려왔다.
한편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댄싱9 올스타쇼 with KB국민카드'에는 우현영,이용우, 박지은 등 '댄싱9' 공식 마스터까지 지원사격에 나선다.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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