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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10月 유일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극장가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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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영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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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감독 게리 쇼어, 이하 '드라큘라')이 무서운 흥행몰이를 일으키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라큘라'는 지난 12일 전국 477개 상영관에서 12만487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관객 수는 55만5427명이다.
'드라큘라'는 위대한 영웅이자 강인한 군주였던 드라큘라 백작이 투르크 제국의 야욕을 막기 위해 스스로 어둠의 존재가 되는 길을 선택하는 이야기다. 전설 속 악마를 찾아가 절대적인 힘을 얻은 후 자신을 담보로 위험한 계약을 맺는다.

'신들의 전쟁' '로빈 후드' '타이탄'을 비롯해 지난 해 영화 '호빗' 시리즈와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등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할리우드 배우 루크 에반스가 주연을 맡았다. 또한 1억 달러(약 1063억 원)의 제작비, 비주얼팀 스태프 303명의 참여 등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전국 614개 상영관에서 17만5493명을 불러들인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전국 514개 상영관에 9만2404명의 관객을 모은 '제보자'가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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