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교수는 그동안 전공분야인 예방의학을 통해 환경산업보건 및 의료서비스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같은 평가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5년 연속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의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더불어 세계 인명사전의 대명사로 손꼽히고 있다. 1899년 첫 발간 이래 세계 각국의 정치·경제·사회·예술·의학·과학 분야의 저명인사와 탁월한 업적을 지닌 지도자를 선정해 그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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