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드리게스 발리슛, 판 페르시 제치고 월드컵 최고의 골 수상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3·AS 모나코)의 발리슛이 2014 브라질월드컵 '최고의 골'에 뽑혔다.
로드리게스의 발리슛은 우루과이와의 16강전 경기에서 나왔다. 로드리게스는 전반 28분 페널티 지역에서 공중볼을 가슴 트래핑 한 뒤 논스톱 왼발 발리슛으로 그림 같은 골을 성공시키며 득점했다.
한편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막시 로드리게스(아르헨티나)가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넣은 골이 최고의 골에 선정됐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이 독일과의 3-4위전에서 넣은 골이 1위를 차지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발리슛이 '골 오브 더 토너먼트'에 뽑혔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로드리게스 발리슛, 반 페르시 장거리 헤딩슛도 좋았는데" "로드리게스 발리슛, 정말 그림 같은 골이었지" "로드리게스 발리슛, 역대 최고의 골이 확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