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대학생과 손잡고 노후한 노인복지시설 리모델링에 본격 나선다.


경기도시공사는 21일 국제 NGO(비정부기구)인 '해비타트'와 함께 '경기도시공사 G-UM(지음) 봉사단' 1기를 모집한다.

'G-UM(지음) 봉사단'은 지난해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G-UM(지음) 리모델링 사업' 프로그램을 위해 선발된 대학생 봉사단이다. 이들은 도내 노후환 노인복지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사회봉사는 물론 건축실무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gico.or.kr) 또는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http://www.habitat.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다음달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건축에 관심 있는 대학생 개인 또는 단체(6인)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최종합격자는 8월 29일 도시공사와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G-UM(지음) 봉사단은 오는 9월 발대식을 갖고 복지시설 리모델링을 위한 설계 아이디어 봉사를 시작으로 리모델링 (도배, 장판, 단열공사 등)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참여한 대학생봉사단 중 우수봉사자를 선정해 천안에 있는 해비타트 건축목조학교(200만원 상당) 참가기회를 제공한다. 도시공사는 2007년부터 도내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G-Housing'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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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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