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미스티가 부른 '조선총잡이' OST '아파도 그대죠'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OST 제작사 측은 15일 "세 번째 음원 '아파도 그대죠'를 16일 정오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파도 그대죠'는 또 프로듀서 민켄의 곡으로,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한 작사가 장혁수와 프로듀싱팀 1601이 여기에 힘을 보탰다.
'조선총잡이' OST 제작사 트윈세븐 변장욱 대표는 "버블시스터즈와 알리에 이어 미스티까지, 그야말로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가수들이 OST에 합류했다"며 "향후 공개될 노래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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