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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엠카 가슴 절개 의상 코디 실수 '신의 한수'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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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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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효성, "엠카 가슴 절개 의상은 코디 실수 '신의 한수' 될 줄이야"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솔로앨범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의 활동을 마무리 하며 그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12일 솔로앨범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를 발표한 전효성이 이번 주 음악방송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에 전효성은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활동을 마무리하니 시원섭섭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체적으로 시기가 아쉬웠던 거 같다. 아무래도 예기치 못한 사고 때문에 컴백 팀이 너무 몰렸다"며 "다행히 처음 나왔을 때보다 나오고 나서 순위가 계속 역주행해 그것만으로도 성공했다 싶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볼륨감이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의상을 입고 나와 크게 화제가 됐다.

그는 이에 "엠카 옷 같은 경우는 코디 언니가 실수로 조금 더 판 거였다"며 "당시 너무 파여서 대기실에서 목걸이로도 가려보고 별별 방법을 다 써봤다. 근데 그게 신의 한 수였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고 또 '엠카'라 다행이었다"라고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다.

전효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효성, 이제 활동 마무리 하는구나" "전효성, 시크릿은 언제 컴백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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