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과, 바르게살기운동광주시협의회, 자발적인 자원봉사자들은 23일 오후 광주 4대 관문의 하나인 광천동터미널에서 세계수소에너지대회의 성공을 위한 캠페인과 쓰레기, 오물 등을 수거하는 청결운동을 벌였다. 사진제공=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
“세계수소대회 성공은 시민의 힘으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 사무처직원들과 바르기살기 광주시협의회 회원들. 자원봉사자들이 15일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 제20회 세계수소에너지 대회 성공을 위한 친절 봉사 캠페인을 펼쳤다.
오병현 시민협사무처장은 “2015광주하계U대회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소대회 등 손님맞이 준비가 잘돼야 한다”면서 “이번 세계수소대회에 3000여 명의 외지인들이 광주를 찾은 만큼 이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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