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대성산업은 디큐브아카데미가 15일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남권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디큐브시티 15층에 있는 디큐브아카데미는 일본 롯본기 힐즈의 아카데미 힐즈를 벤치마킹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신개념 지식 플랫폼이다.
국내 최초 회원제 라이브러리 카페인 ‘카페큐브(CAFE CUBE)’는 작가와 강사, 프리랜서 및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과 대학생, 취업준비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디큐브아카데미는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은 돌떡과 포춘 쿠키를 증정하고, 4월 카페큐브 멤버십 등록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1만점을 적립, 신규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큐브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리더 양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성(相成)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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