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병헌의 '터미네이터5' 캐스팅 소식에 함께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도 조명을 받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트는 배우 이병헌의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섭외 소식을 전했다. 이병헌이 극 중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는 아직 미정.
그는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2012년에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터미네이터5'는 앨렌 테일러가 감독을 맡아 제작에 돌입, 2015년 개봉 예정이다.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터미네이터 역을 맡았고 에밀리아 클라크가 사라 코너, 제이슨 클락이 존 코너 역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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