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 주관
올해로 8회를 맞는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의 윤리적인 기업 선정은 전 세계 약 41개 산업 분야 내 총 144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포드는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거버넌스 등의 활동에 대한 인정을 받아 올해로 5년 연속 세계 최고 윤리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기업의 윤리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기업 윤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패 방지 및 지속가능성 분야에 대한 최고 수준의 관행을 알리는 세계적인 싱크탱크 연구 기관이다. 2007년부터 매년 전 세계 모범적인 윤리기업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