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사남주', 홍수현, 두 명 엄마와 파자마 파티…가족애 '뭉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남주', 홍수현, 두 명 엄마와 파자마 파티…가족애 '뭉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홍수현이 15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애쉬번)에서 어머니인 차화연·김나운 등과 감동의 파자마 파티를 열였다.

송미주(홍수현 분)는 이날 두 어머니와 여동생, 새언니 등을 한 호텔방으로 안내했다. 그는 결혼 전 이벤트로 가족 중 여성 구성원들과의 하룻밤을 선택한 것이다.
홍순애(차화연 분)와 이연희(김나운 분)는 화려한 잠옷은 물론이고 그 상황 자체가 놀라웠지만 있는 분위기 그대로를 즐기기로 했다. 모두는 수다 삼매경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송미주는 이때 이연희를 "엄마"라고 부르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로서 이연희는 송미주의 아버지를 빼앗아 결혼한 죄책감을 덜게 됐다.

이 과정에서 홍수현의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앞두고도 가족들을 챙기는 송미주의 따뜻한 마음을 공감되게 그려내며 찬사를 이끌어냈다.


e뉴스팀 e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