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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1월, 노트북 소비자 상담 가장 큰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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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지난 1월 한 달간 소비자 상담 가운데 노트북에 대한 문의와 상담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비자 상담 건수는 7만6109건으로 전달보다 1.4% 증가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노트북 컴퓨터(48.4%) 상담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어 여성용 내의류(40.4%), 일반 강습(34.3%), 콘도 회원권(31.1%), 스포츠 시설 이용(25.4%), 피부과 진료(25.3%) 등의 순이었다.

사유별로 보면, 전자 상거래로 구입한 물품의 표시·광고에 대한 상담(126.7%)과 의류·이동전화 서비스·헬스장의 청약 철회(70.8%) 상담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역별 소비자상담 건수는 서울특별시(2만1468건), 경기도(1만8881건)가 전체의 53.0%를 차지했다. 인구수 대비 소비자상담 건수는 서울(211.6건), 대전(183.4건), 경기도(154.2건)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30~40대 소비자의 상담(2만4137건)이 전체의 59.5%를 차지했다. 80세 이상 소비자의 상담(152건)도 전월(128건) 대비 18.8% 증가했다.

교환·환불·수리 등 피해를 처리한 금액은 두 달 전보다 27.8% 증가한 16억2000만원이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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