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대부' 故봉태홍, 지난 18일 향년 53세로 별세

▲故봉태홍.(출처: 유튜브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故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가 지난 18일 저녁 10시 30분께 향년 53세로 별세했다.

그는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종북촛불세력 척결 국민 대회'에 참석했다.

고인은 과거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과 노무현 정권의 '국가보안법 폐지' 시도에 반대투쟁을 해오며 '종북세력척결운동'을 펼쳤다.

故봉태홍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故봉태홍, 부디 좋은데 가시길", "故봉태홍, 좋은 곳에 가서 못 다한 운동 해주시길", "故봉태홍, 편안하게 눈 감으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