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서울대 AMP과정에서 대상에 선정돼 화제다.
서울대 AMP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이 상은 매년 우리 사회와 경제계, 서울대 AMP 전 동문에 귀감이 될 최고경영자를 선정, 그 업적을 기리고 널리 알림으로써 국가 사회 전반에 기업가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선정하는 시상제도다.
최병오 회장은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브랜드 사업을 통해 패션시장을 개척하여 중견 패션 기업을 일궜고, 저성장 시대에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다방면에 걸친 사회적 기여 등 기업가 정신을 인정받았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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