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4차 수출투자지원협의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기획재정부, 관세청,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수출투자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보고된 무역분야 과제의 추진 상황과 성과 등이 논의됐다.
무역금융은 1차 회의 이후 총 11조1000억원의 재원을 추가로 조성해 이달 22일 현재 총 7조9000억원이 기업에 지원됐다.
또 급격한 환율 변동에 대비할 수 있도록, 환변동 보험의 인수 한도·보험기간·지원 범위 등을 확대한 결과 무역보험을 이용한 중소·중견기업 수가 작년 10월 이후 1년 새 1000여개 증가했다.
중국 내수시장 진출 지원과 관련해서는 지난 9월 개최된 대(對)중국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통해 667개 기업이 3억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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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대(對)이란 경제제재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각종 대책을 시행해 지난달 기준으로 수출이 제재 이전 수준인 3억5000만달러까지 회복됐다고 산업부는 평가했다.
한편 산업부는 온라인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수출신고 절차 간소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협정관세 적용 사후신고 기한 연장, 의료관광 온라인 홍보 강화 등 새로 접수된 애로사항을 검토한 뒤 다음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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