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베트남 중부도시 다낭을 여행하던 20대 한국인 여행객 최 모씨가 벌에 쏘여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다.
올해 4월 결혼한 최씨는 남편과 함께 여행사를 거치지 않고, 개별여행 형태로 다낭지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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