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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5호 학창시절 "덩치 크고 푸근한 모습"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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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짝' 방송 화면)

(출처: SBS '짝'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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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짝 여자 5호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짝' 51기 2부에서는 새로운 '의자녀'로 등극한 피아노 강사 여자 5호의 과거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생활기록부에는 "성실한 학생이며 학급 일에 솔선수범하고 자기 맡은 바 책무에 성실하다"고 적혀 있었다. 또 "학교 내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잘 알고 어려운 친구들을 적극 도우며 위로와 격려를 해준다"는 칭찬의 글이 이어져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공개된 여자 5호의 학창시절 사진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금과 달리 통통하고 나이도 들어 보였기 때문이다.

여자 5호는 "고등학교 시절 별명이 엄마였다. 사람을 챙기는 것도 좋아했지만 당시 덩치가 커서 푸근한 면이 있었나 보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5호는 네 명의 남자들에게 선택을 받는 둥 주목을 받았고 결국 남자 7호를 선택해 짝이 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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