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로 선정된 슈페리어는 골프웨어와 남성복, 아웃도어, 여성잡화 등 토털 의류잡화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는 연매출 3000억원의 우량 중견기업이다.
11번가의 파트너 사업은 기업형 e-커머스 토털 솔루션 제공 사업으로 기업고객에게 맞춤형 'E-커머스 플랫폼(전자 상거래를 위한 기반 솔루션)' 구축과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1번가의 1900만 회원을 기반으로 기업 회원 모집 및 마케팅까지, 오프라인에만 익숙했던 브랜드 기업이 성공적인 온라인 사업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11번가 관계자는 "e-커머스 토털 솔루션 사업은 11번가의 온라인 커머스 사업 경쟁력을 활용해 신규 사업에 진출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커머스 사업 노하우 전수를 통해 파트너 기업들의 성공적인 온라인 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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