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무한도전' 정리해고 편에서 정준하가 눈물을 보였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무한상사' 정리해고 편으로 꾸며졌다.
사무실에 들어와 분위기를 감지한 정준하는 "10년 동안 일했는데 이렇게 쫓겨난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정준하의 눈물을 보는 다른 동료들은 할 말을 잃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정리해고 대상자가 된 정준하가 흘린 눈물은 많은 직장인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눈물샘을 자극했다는 평이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