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한때 1119.20원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해 장중 1120원 밑으로까지 내려갔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를 마친 달러당 원화는 1120.50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8.60원 하락했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 하락폭은 지난 2월 4일 12.80원 이후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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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이날 오후 달러당 1120원을 깨면서 1119.20원까지 내려갔으나 장 막판 원화 매도(달러화 매수) 결제가 유입되면서 1120원선을 가까스로 회복했다.

시장에서는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통화의 전반적인 강세 흐름이 원ㆍ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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