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선물옵션 동시만기일과 금융통화위원회 등 대형 이벤트를 무사히 넘긴 채 장 마감 전 반등에 성공하며 2000선으로 마감했다. 우려했던 매물 폭탄은 없었다.


1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40포인트, 0.12% 오른 2002.13으로 장을 마쳤다.

간밤 뉴욕증시는 소매판매 실적 등의 증가에 힘입어 주요지수가 모두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22포인트( 0.04%) 오른 1만4455.28에 마감했다. 9일 연속 상승이고, 1996년 이후 17년만에 최장 랠리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2.80포인트(0.09%) 올라 3245.12로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2.04포인트(0.13%) 상승, 1554.52를 기록했다.


이날 금통위는 회의를 열고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5개월째 2.75%를 유지하게 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40억원, 762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2562억원어치를 사들였고 프로그램으로는 151억원 매도 주문이 나왔다.


시총 상위주는 삼성전자는 0.46% 내렸고 현대모비스 -1.15%, 삼성생명 -1.93%, SK이노베이션 -1.18% 등이 떨어졌다. 반면 한국전력 3.27%, SK하이닉스 2.12%, SK텔레콤 1.09% 등은 올랐다.


업종별 지수는 전기가스업이 2.87% 올랐고, 보험은 1.00% 내렸다. 나머지는 1% 이내 범위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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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6종목 상한가 등 494종목이 올랐고, 2종목 하한가 등 324종목이 내렸다. 73종목은 보합.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60원 오른 1109.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3.85포인트, 0.70% 오른 553.58로 장을 마쳤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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