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12일 오후 10시 30분께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 북쪽 1.8㎞ 해상에서 제주도로 항해하던 120t급 저인망 어선에 설치된 권양기(와이어 감는 기계장치)가 고장 나 수리하던 중 와이어가 끊어지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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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선원 염모(56)씨 등 5명이 끊어진 와이어 줄에 얼굴 등을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고장 난 권양기를 수리하고 시범 작동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는 선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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