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접수 완료··총 773편 접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롯데엔터테인먼트가 2월 14일부터 진행한 '제2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의 접수가 2월 28일 완료됐다. 한국영화의 활성화와 발전, 그리고 우수한 영화 콘텐츠의 개발을 위해 창의적인 사고를 보유한 시나리오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목적을 가진 공모대전에는 총 773편의 시나리오가 접수 됐다.
접수된 시나리오는 1차 심사, 2차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6월 중에 당선자를 발표해 시상을 진행하게 된다. 모든 심사에는 영화계 전문가로 선정된 심사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저번 시나리오 공모대전보다 공신력과 공정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수준 높은 심사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되는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억원과 상패가 주어지며 입상 3명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특히 제1회 공모대전과 마찬가지로 입상 3명 중 최소 1명 이상은 신인 작가를 뽑는다는 규정을 두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신예들에게 유리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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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작가들의 총 4편의 시나리오는 영화화를 위한 롯데엔터테인먼트의 투자를 우선적으로 받게 되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제1회 롯데시나리오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수아씨의 '관능의 법칙'은 현재 명필름에서 시나리오 각색 등 영화화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세편의 수상작들도 제작사와 연계하여 영화화 초읽기 단계에 들어간 상황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서 한국 영화계 시나리오 작가들이 새롭고 신선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수준 높은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토대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접수된 시나리오 중에서 참신하고 독특한 최고의 시나리오를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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