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


"8억9000여만원과 급여일수 6000 여일 감소 효과"

정읍시,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으로 환자 건강증진 및 의료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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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실시하고 있는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면서 환자의 건강 증진과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한 사례관리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1500명 이상의 외래 과다이용자 및 장기입원자 등에게 합리적 의료이용 및 자가건강관리를 유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를 통해 의료급여비용 기관부담금 8억9천여만원과 급여일수 6천여일이 감소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외래 과다이용자를 비롯해 의료급여 과다이용 상위 5%이상자 및 급여일수 1000일이상자 등을 추가적으로 발굴해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부적정 장기입원자 및 관·내외 의료급여기관을 대상으로 타 시와 집단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심사평가원과 연계 개입해 사례관리를 극대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하반기 2회에 걸친 수급권자 집합교육, 의료급여기관 및 시설 관계자 간담회, 의료급여제도 적극 홍보 등을 통해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지속적으로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와 수급권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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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밖에도 △의료급여 연장승인 △선택병의원 관리 △산정특례대상자 관리 △상해요인 조사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어려운 이들의 의료이용 편의증진은 물론 적정 의료이용 환경 조성에 기여키로 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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