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대모산에서 신년 해맞이 행사-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강남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대모산 정상(해발 293m)에서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첫 해가 오전 7시46분 떠오르고 희망의 북소리가 울리면 2013년 해맞이 행사가 열리고 올 한 해 동안 나라와 민족 그리고 강남구와 가족들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이 있게 된다.
이어 참석 내빈 등의 신년 메시지가 이어지며, 소원띄우기 퍼포먼스와희망의 나라로 합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강남구생활체육회에서 새해 시민화합과 건강기원,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떡국나눔과 현장에서 모금된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일정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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