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장기입원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계약대출 이자를 일부 면제하고 행정착오로 인해 주민등록번호 정정이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나이 증가에 따른 가산이자를 전액 면제해주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재난피해 및 타의에 의한 실업 및 휴폐업자,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직자, 군복무자 등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및 대출이자를 납입유예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가정, 장애인가족, 다자녀 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보험료 할인을 지원한다.
설계사 수기집에는 우수설계사들이 영업활동하면서 고객을 위해 따뜻한 보험을 실천한 사례, FC로 활동하면서 성공을 하게 된 과정, 보험영업을 하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에피소드 등이 수록돼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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