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약은 토목, 유틸리티, 전기, 소방설비 등 전 분야를 포함하는 턴키방식의 계약이다. 성도이엔지는 내년 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성도이엔지 관계자는 "이 공사 수주는 글로벌 경기둔화로 설비산업 자체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시장내에서 25년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가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이라며 "그동안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축적한 하이테크산업에서도 턴키 수주 성과가 창출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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