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일본정부가 해저에서 천연가스를 추출하는 기술과 원유를 해상에서 정제, 저장하는 해상플랜트 기술 개발 보조에 나섰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이로써 한국과 중국 등에 뒤떨어지는 자국기업의 기술력을 끌어올린다는 심산이다.
세계 해상플랜트 시장은 한국이 39%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싱가포르(14%),중국(14%), 브라질(9%)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일본의 해상 플랜트 시장 점유율은 1%에 불과하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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