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푸르지오 분양가 3.3㎡ 당 1810만원
송파구청, 16일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위례지구 택지개발사업 내 A1-7BL(면적 37,158㎡)에 첫 민영아파트인 송파 푸르지오의 입주자모집공고를 16일 승인했다.
위례지구는 서울외곽순환도로에 접하여 있고 대상지 북측으로는 거여역, 동측으로는 복정역에 위치해 있으며, 거여·마천 뉴타운, 강남 세곡지구 등과 연계되어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다.
사업대상지는 서측으로는 37.5m도로, 동측으로는 24m도로가 예정되어 있고 사업지 인근 주제공원 및 장지천이 인접해 있어 교통 및 자연환경으로의 접근이 유리하다.
대우건설은 사업대상지에 지하 2, 지상15~29층 아파트 7개 동 549가구(전용 106㎡ ~112㎡ 중대형 14개 타입 민영주택)의 착공에 들어갔으며 이번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에 따라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당초 분양가심의 승인가는 3.3㎡ 당 1850만원이었으나 이번 입주자모집공고승인시 3.3㎡ 당 1810만원으로 확정함에 따라 주택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축심의시 외관이 뛰어난 서울시 건축위원회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외부벽면 전체에 발코니를 설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외관특화 및 서비스 면적이 증가될 수 있다.
송파구는 해당 단지에 친환경과 에너지 저소비형 설계와 장애물 없는 인증제도(Barrier Free)를 적용하고 지열 및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 환경친화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주거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송파구는 대상지의 입주자모집공고승인에 이어 2015년 상반기 입주까지 철저한 행정지도 및 감독을 통해 명품 주거단지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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