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예금보험공사와 금융감독원의 공동검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저축은행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56분 진흥저축은행 과 신민저축은행 , 서울저축은행 은 전일대비 상한가까지 올라 거래되고 있다.
푸른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0073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9,360
전일대비
250
등락률
-2.60%
거래량
104,868
전일가
9,61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
close
도 전일대비 145원(4.31%) 상승한 3510원을 기록 중이다.
이들은 올해 3분기 중 예금보험공사가 금융감독원과 공동검사를 실시하기로 한 저축은행 명단에 상장사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등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저축은행 관련 비리가 대부분 드러나 다음달 초 대검찰청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이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해진 것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