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란 관영 IRNA 뉴스는 22명을 태운 이란 여객선이 전날 밤 호르무즈 해협의 한 섬에서 이란 남부 반다르 압바스 항으로 가던 중 폭풍우로 침몰하고 5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이란 남부에서는 매일 수십 척의 여객선이 반다르 압바스 항과 호르무즈 해협의 섬들을 운행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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