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새뱃돈'. 아빠, 엄마 들에게는 자녀는 물론 조카들에게 줄 새뱃돈이 부담스럽기 그지 없지만 받은 자녀들에게는 반가울 따름이다.
신세계백화점 20일 금요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본점 12층 사은행사장에서 ‘100% 당첨 경품 행사’를 펼친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고, 결과에 따라 르쿠르제머그컵(100명), 고급와인잔세트(100명), 네일케어세트(100명), 신세계상품권 5천원권(1000명), 스타벅스음료권(1매, 100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설 이후인 다음달 5일까지 경품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설날 상품권 선물을 받고 구매를 하고자하는 고객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산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에어부산, 임페리얼 펠리스 리조트와 연계한 세부 리조트 여행 경품 행사도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말까지 롯데멤버스 회원이 아닌 친구와 함께 방문해 롯데멤버스에 가입하면 ‘세뱃돈’으로 롯데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트위터를 통해 테마에 맞는 사연을 apstus으로 보내는 TGIF 상품권 등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은 26일까지 브랜드 세일과 다양한 혜택을 드리는 구정 프로모션 ‘Lunar New Year Celebration’을 실시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50여개의 명품, 의류, 잡화, 생활용품 브랜드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80%까지 브랜드 별 추가 할인 혜택과 함께 사은품도 증정한다. 특히 구정 연휴 고향 방문길에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을 즐기는 가족단위 고객이 많은 기간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구정 연휴 기간인 21일~24일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각 매장에서는 3000명의 고객에게 따뜻한 호빵을 증정한다. 호빵 증정 이벤트는 오후에 진행 예정이다. 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구정 연휴 기간동안 10세이하 어린이 방문객을 위하여 미니트레인을 무료로 탑승시켜주는 행사도 실시한다.
롯데마트는 설 명절 다음날을 ‘토이저러스 데이’로 지정하고, 인기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전국 18개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인기 완구 6개 품목을 한정 수량으로 반값에 판매하고, 29일까지 인기 완구 1000여개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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